복통, 설사, 그 끝에 기다리는 깜짝 손님 기생충!
아이들이 복통이나 설사를 계속하거나 엉덩이를 긁으면서 밤에 계속 울면, 그것은 아이에게 기생충이 있을 수 있다는 불길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항문을 살펴보고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생충이 확인되면, 끈기 있게 치료를 해 기생충을 완전히 없애야 합니다. 하지만, 기생충이 생기는 것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첫째, 돼지고기, 쇠고기를 비롯해 민물고기는 꼭 익혀 먹여야 하며, 채소도 잘 씻어서 조리해 준다. 둘째, 동물을 기를 경우에는 변에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셋째, 손톱을 짧게 깎아 주고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길러 준다. 마늘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강력한 항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티푸스균, 콜레라균, 결핵균, 대장균 ..
202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