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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탈모 머리카락이 빠질 때 도움 되는 방법

by 지구속이야기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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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흉터가 형성되는 것과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나뉘며, 대머리(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것은 일상적인 현상으로, 보통 두피에는 5만에서 7만 개의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약 50~70개의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것은 정상적인 범위에 속합니다. 그러나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떨어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목차

유형

주요 증상

원인

영향

대처 방법

진단

치료 방법

주의 사항

자가 진단

도움 되는 음식

결론

 

 

탈모

 

탈모 자가진단법

 

유형

탈모는 흉터가 형성되는 것과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나뉘며, 대머리(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주요 증상

남성형 탈모는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는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적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형 탈모증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발생하며,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 자극 제거 후 모발이 회복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원인

대머리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로 작용합니다.

여성형 탈모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원형 탈모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영향

탈모는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미용적인 역할과 자외선 차단, 머리 보호 등의 기능을 하는 만큼, 탈모가 심하면 사회생활이나 심리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

탈모를 대처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머리카락에 부담을 주는 요소들을 줄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심한 머리 손질, 펌, 염색과 탈색 등을 자주 하는 것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고 충분히 헹구어 주는 것입니다.

 

 

진단

탈모는 대부분 임상적 증상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양 결핍증이나 내분비 질환 등 의심되는 원인 질환이 있을 때는 해당 질환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의 치료를 위해서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원형 탈모의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나 전신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 요법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주의 사항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는 머리카락에 부담을 주는 요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가 진단

모발을 가볍게 당겨 보거나, 하루에 빠지는 모발 양을 측정하거나, 가족력을 확인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가 진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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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는 음식

마늘 생강즙

마늘과 생강을 갈아서 만든 즙을 머리카락이 빠진 부분에 가볍게 마사지.

15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약간 뜨거운 물로 씻기.

3일에 한 번, 취침 전에 2~3개월 동안 반복하여 새로운 머리카락 자라도록 도움.

 

고추술

고추술을 날것으로 먹거나 음식에 섭취.

고추를 에틸알코올에 담가 숙성시켜 두피 마사지에 활용 가능.

강한 자극이 있으므로 피부가 약한 경우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

 

생강 헤어토닉

생강을 삶거나 생강진액으로 만들어 머리에 마사지하여 탈모 방지.

농도 조절에 주의.

 

구운 밤송이가루

구운 밤송이 가루를 참기름과 섞어 두피에 마사지.

혈액순환 촉진으로 머리카락 빠짐 예방.

하루 2~3회, 1회에 1~2작은술씩 두피에 마사지.

 

반하뿌리가루

반하의 뿌리를 말린 뒤 갈아서 마사지.

농도가 강하므로 지나치지 않도록.

눈에 들어갔을 경우 즉시 맑은 물로 씻어내야 함.

 

 

결론

탈모는 생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미용적인 측면이나 심리적인 측면에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탈모 증상이 발생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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