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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은 500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전통 마을로 현재는 80여 개의 집이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물레방아, 기와집, 초가집 등의 전통적인 건축물이 마을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한국민속촌을 연상시킵니다.
외암민속마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문화재인 건재고택(영암군 수택)은 영암군수를 지낸 이상익이 살던 곳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민속마을 한 옥체험을 예약할 수 있으며, 떡메 치기, 부채 만들기, 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가능합니다.
골목마다 이어진 돌 담과 흙길을 따라 걸을 때의 발자국 소리와 개 짖는 소리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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